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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

네이버 포스트 에디터

네이버 포스트 에디터

네이버에서 포스트에디터라고 하는 어플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를 운영중인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이 포스트 에디터 작가가 되면 어떤 효과가 

나올것 같기만 합니다. 사용자가 웹에서 이제는 모바일로 조금씩 이동하는 때에 발마춰 나온 어플일겁니다. 

기존에 블로그 어플도 있지만 이것은 뭐랄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어플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어플이 필요해서 출시 되지 않았나 합니다. 



네이버가 "포스트에디터"를 만든 진짜 이유가 긍금합니다.!

기존에 네이버는 "오픈캐스터"라고 하는 웹용 블로그글 집합처가 있었습니다. 

이것에 모바일 버젼으로 "포스트에디터"를 일단 만든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포스트에디터를 사용해서

포스트를 할수는 없게 되어 있습니다. 

포스트작가로 당선되어야만 해당 블로그의 글을 오픈캐스트처럼 모아서 보여 줄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사업초기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기존에 블로그 및 카페 그리고 검색에서 사용되어 졌던 네이버가 보유한 콘텐츠의 모바일 확산

만들어 보고자 , 이러한 콘텐츠 집합체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Google Play에서 어플이 다운로드된 수를 보면 만건 이상으로 나옵니다. 아직은 그렇게 많은 사용자들이

없다는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이 콘텐츠의 모바일이 확산이 되면 그 파급 효과는 매우 클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가 "포스트에디터"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 이것은 진짜로 궁금합니다. 네이버 포스트가 어찌보면 새로운 기획과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는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것에 대한 판단은 제가 할수 있는것은 아닐것 같지만 약간 아쉬운 점을 좀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다른 광고에 장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그리고 블로거 들만의 장터가 되지를 않겠는다 하는 생각도 들고요. 기존 펜들이 많고 파워 블로거 들이라면

아마도 이쪽으로 자신들의 이웃을 유입시킬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 . 저또한 이러한 콘텐츠가 있는 곳이라면

이쪽에 바이럴 마케팅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네이버가 "포스트에디터"에 새로운 도전!

저도 이곳에 작가로 등단 되었답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다 보니 작가라는 타이틀도 얻게 되었네요. 

어찌 되었던 네이버의 포스트에디터의 성장이 어디 까지일지 참으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