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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 discount liquor 이해언 회장의 발상의 전환 두가지


lee's discount liquor 이해언 회장의 발상의 전환 두가지


연매출 8천만달러 !

네바다주에 17개의 대행 할인 매장 운영!

한인 성공신화 !


이러한 말들이 "리스 디스카운트 리커" 이해언 회장을 대표 하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점을 찾지 못하셨나요? , 회사명이 조금 그렇지 않나요 !


회사명에 Discount !

보통 회사명을 만들 때 무엇을 가장 먼저 생각 할까요 !. 물론 아무 생각없이 그냥 만들어 

사용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회사를 창업을 하던 인수를 하던 그 회사명은 판매 및 영업 그리고 

브랜드와 연관지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회사명에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외부 컨설팅도 받고

그러는 거겠지요.  이해언 회장의 회사명에는  Discount (할인-디스카운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왠만한 사업 가라면 Discount라는 단어를 회사명에 집어 넣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감이 꼭 "회사를 싸게 팔아요" 이런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왜 이해언 회장은 회사명에 Discount라는 다소 파격적인 단어를 사용 했을까요 ?

저는 이것이 이해언 회장의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하지 않았나 합니다.




발상의 전환 처번째! "A" - "에이"

그의 첫번째 발상의 전환이 바로 "A Plaza Liquor" 라고 하는 상호입니다. 

상호명 제일 앞에 "A"가 들어 갑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전화번호부 제일 앞쪽에 위치하기 위한 "A"가 가장 먼저 붙게 한 겁니다. 

보통 창업 하신분들이 네이버 검색 상위를 차지하기 위해 무지 많은 노력을 하십니다. 

그런방법을 이해언 회장은 전화번호부에 실천 한 겁니다. 

전화번호부 가장 앞에 상점명이 나오면 그곳에 먼저 전화를 하지 않을까요 ?




발상의 전환 두번째! "Discount" - "디스카운트 (할인)"

이해언 회장은 가지고 있던 모든 돈을 투자해 차린 "liquor Store"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서

그의 두번째 발상의 전환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회사명에 감히 사용하기 어려운 "Discount"를 집어 넣은 겁니다. 

"뭐 못집어 넣을게 뭐야!" 하는 분들도 있지만 

막상 회사명에  "Discount"를 집어 넣기란 정말 왠만한 각오로는 하기 어려울 겁니다.

이해언 회장은 "liquor Store" 라는 회사명을 "lee's discount liquor"로 변경 했습니다.

역시 이유는 간단 했습니다. 이해언 회장은  "디스카운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회사명에 

아애  "디스카운트"를 넣은 겁니다.  만약 삼성세 디스카운트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 

 "Discount Samsung " 아마도 보통에 사람들이라면 드뎌 삼성이 매물 시장에 나왔구나 할겁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이해언 회장의 지금 까지의 행보에 단순한 2가지를 가지고 그 분의 발상의 전환을 논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감하면서도 어찌 보면 파격적인 행보가 그의 성공 비결은 아닐까 합니다. 

창업성공! 이제는 열심히만 하면 되는 시대가 아닐겁니다. 누구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창업 세미나에서 꼭 말하는 한가지가 있지요. "너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이것은 어찌보면 차별성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마케팅이 되었던 경영이 되었던 그 무엇이 되었던 창업에 필요한 것은 지금 시대에는 

남들과 다른 그 무엇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 시대 26만 1인기업 및 창업자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