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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Virtual Office/Email

Outlook.com 빨리보기 기능


Outlook.com의 빨리보기 기능 이건뭐지?

Outlook.com의 왼쪽 메뉴 중 일반 웹메일의 구성과 틀린 새로운 항목이 있습니다. 

바로 빨리보기 기능 입니다. 


빨리보기 이게 뭘까요?  그리고 플래그 ?

말그대로 빨리보기 입니다.  빨리보기에는 기본으로 3가지의 폴더가 존재 합니다.

문서,사진, 플래그  이렇게 3개의 폴더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삭제가 불가능 합니다.

물론 별도의 빨리보기 폴더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문서폴더의 기능은 메일에 문서가 첨부 되었을 경우 자동으로 해당 폴더로 이메일을 소속시켜 줍니다. 

모든 첨부 문서가 있을때 이쪽으로 소속되는 것은 아니고 MS의 파일들이 있을때 자동으로 소속시켜 주더군요.

사진폴더의 기능은 짐작 하셨듯이 사진이 첨부 되면 해당 이메일을 이곳에 소속 시켜 주는 역활을 합니다.

플래그폴더의 기능은 중요편지함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메일에 깃발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플래그 

폴더로 이메일이 해당 폴더로 소속되게 됩니다. 


편지함과 빨리보기 어떻게 다를까요?

편지함 과 빨리보기 의 차이점은 편지함은 하나의 메일은 하나의 편지함에 소속됩니다. 즉 2개 이상의 편지함에

소속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빨리보기는 다중 소속이 가능해 집니다. 


빨리보기에 새로운 범주를 2개정도 신규로 만들고 나서 하나의 이메일을 이 2가지의 범주에

동시에 등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편지함에 소속될 수 있는 거지요. 

gmail의 라벨 기능이 들어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록색 오리발 그리고 붉은색 깃발 아이콘

(오리발과 깃발 아이콘)

오리발 - 보낸사람이 확실히 안전하다고 보장해 주는 역활입니다. 

깃발 - 이게 바로 플래그 입니다. (중요편지함 같은 역활입니다. ) ,깃발을 표시하면 플래그에 소속됩니다.



Outlook.com이 Windows Domain Live의 중심이다 !.

outlook.com이 이것저것 많은 것을 새롭게 선보이거나 기존것을 더욱더 강화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outlook.com에 Skype가 들어 오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들어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windows live custom domain를 Google Apps와 같은 비즈니스의 한 모델로 잡고 가고 있은것으로 보아 

outlook.com이 그 중심에서 가장 많은 역활을 하리라 생각 합니다. 

최근 인수한 Yammer (기업전용 쇼셜네트워크)도 별도의 서비스로 진행 되기 보단 아마도

windows live custom domain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 


Google Apps가 현재 무료 서비스를 종료한 시점에서 windows live custom domain의 

기업용 서비스가 어떻게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windows live custom domain도 무료 버젼의 서비스를  Google Apps처럼 일정기간이 지나면 

100명 -> 50 명 -> 10명 -> 폐지 이러한 절차로 진행을 하게 될지 이 또한 알 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