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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

쇼셜의 끝은 어디를 보고 있는가?

스마트 폰이 가지고 온 변화 중에 가장 큰 변화는 아마도 쇼셜의 활성화 가 아닐까 합니다. 

Twitter를 접하게 되고 , FaceBook의 페이지로 마케팅도 하고 Sales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지금 Google에서 야심차게 내 놓은 Google Plus도 많은 사용자를 확보해 가며 쇼셜의 의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쇼셜의 컨텐츠는 흘러가는 강물입니다.

우리가 소이 말하는 쇼셜의 대표 주자인 Twitter,FaceBook, GooglePlus 의 내용은 거의 대부분이 남는 기록이 아닙니다.

곧 이말은 타임라인이라고 표현되는 피드형식의 내용 정렬로서 가장 최신의 글이 가장 앞에 나오는 그야말로 물 흐르듯

지나가는 정보의 바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자신의 원하는 정보를 본다기 보다는 최신의 글을 가장 먼저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쇼셜의 컨텐츠는 흘러가는 강물로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럼 쇼셜의 마지막 전달 (End)점은 어디를 보고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블로거입니다.

처음에는 Facebook에 많은 글을 등록하는 사람도 그건 나에 글을 읽어 달라기 보다는 그냥 적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거기에 많은 내용의 전달성 컨텐츠를 싣기에는 많이 부족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컨텐츠를 운영하거나 홍보를 하거나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쇼설에 링크를 기제 하는 방향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쇼셜을 단순한 허브의 개념으로 잡고 실제의 컨텐츠 즉 전달하고자 하는 진짜 내용은 블로그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단순 쇼셜 마케팅 만으로는 어려운 시대 입니다.

쇼셜을 총알 받이로 앞에 두고 

그 뒤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블로그가 있어야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혹자 들이 말하는 쇼셜들이 들고 나오는 페이스북의 페이지와 구글플러스의 커뮤니티로 인해 블로그가 사라질거라고

예상을 하지만 이것은 마치 스마트 폰이 컴퓨터를 사라지게 할 것이라는 예견과 비슷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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